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송년잔치에서는 실버센터의 직원 및 봉사자들과 준비한 공연 등이 진행됐다. 지역 내 260여 명의 노인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들이 한지공예, 점토 등으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혜경 백석실버센터 소장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하며 지냈던 시간이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보며 함께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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