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사물인터넷 주로 지원중인 SKT

머니투데이 머니two  | 2014.12.23 13:19

SK텔레콤은 올해 실내 위치정보 서비스?헬스케어?사물인터넷 앱세서리?스마트 스쿨을 4대 신사업으로 정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아이리버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통한 자본 투입에 나섰다. SK그룹 내 아이리버의 역할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앱세서리 분야 하드웨어 생산이다. 아이리버는 MP3플레이어?전자책 단말기?태블릿PC?로봇 등의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K 측은 아이리버의 사물인터넷 기술에 주목했다. 아이리버는 지난해 심박 센서를 넣은 블루투스 이어폰 기기 '아이리버온'을 출시했다. 아이리버온은 센서를 통해 수집한 심박수를 바탁으로 개인별 운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본래 핵심 기능인 음악감상과 전화 통화 기능은 덤이다. 아이리버는 지난 7월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소노두스'를 오픈했다. 이밖에 15만개 콘텐츠를 보유한 고음질 음원 사이트 '그루버스'와 이를 들을 수 있는 재생기기 '아스텔앤컨'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사업이 아스텔앤컨 관련된 부분이다. 회사 담당자는 "사물인터넷 관련 투자를 한다"면서 "다만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로도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담당자도 "메인 사업이 사물인터넷이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 단계에선 사물인터넷에만 모두 투자된다고 이야기 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부적인 투자는 아이리버 쪽에서 결정을 할 것"이라며 "아직 특정 사업에 구체적인 투자를 정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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