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기업,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

머니투데이 머니two  | 2014.12.23 13:09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액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저평가 해소 국면을 맞이했다고 풀이했다. 단기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올해 30~50%의 배당금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배당금 규모는 최소 2조8040억원에서 3조235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주 1주당(중간배당 포함) 약 1만8590원~2만1450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는 셈이다. 배당총액이나 주당 배당금액 모두 사상 최대다. 지난해 배당총액은 2조1570억원,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만4300원이었다.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1.0%에서 올해 1.5%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배당성향 역시 지난해 7.2%에서 올해 최대 14%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정책과 주주요구에 실제로 현금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들이 전년대비 늘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현금?현물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총 45곳으로 지난해 동기(34건) 대비 32.4% 늘어났다. 세부 기업들의 배당 내용을 살펴보면 엔씨소프트가 총 배당금 규모를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리는가 하면 일부 중소기업들은 5~6년 만에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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