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근시 잡는 ‘파동테라피 치료’ 패치로 홈케어도 가능

뉴스1 제공  | 2014.12.22 15:45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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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근시 환자는 2002년 55만 3600여명에서 2009년 87만 6900여명으로 무려 59% 가까이 증가했다. 이들의 근시 점유율은 전체 환자의 67.4%로 3분의 2가 넘는 비율이며 특히 만 3~6세의 미취학 유·소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주로 어린이들이 시력이 나빠질 경우 안경을 착용시키는 것을 먼저 떠올리는데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며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 근시는 여러 질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며 고도근시로 진행될 경우 망막박리, 황반변성, 녹내장 등 심각한 2차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방에서는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보므로 눈 질환도 전신 질환으로 본다. 보통 간장의 기능적인 측면과 근골격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시력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 구조적인 이상을 함께 진단하고 원인 치료를 해야 눈과 함께 전신 건강이 좋아지고 재발도 막을 수 있다.

이에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파동테라피 어린이 시력 회복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유기체적·통합적 검진 시스템을 통해 시력 저하의 외적·내적 원인을 세밀히 분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사상 및 음양오행학적 체질분석, 경락기능검사, 홍채검사, 바이탈검사, 턱관절 및 척추 검진을 시행하며 한약요법, 약침요법, 교정요법,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하성한의원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사용한다.

한약요법은 아이의 체질과 변증에 따라 분석해 각각의 한약재를 선별 및 처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시력방이라는 이름의 시력개선 한약을 특허 출원하기도 했다. 약침요법은 목과 눈 주변의 혈자리에 지압 효과를 주는 것이며 통증이 없는 미세전류 치료와 광 치료로도 대체 가능하다. 교정치료는 신체의 구조적인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한방추나요법과 수기치료 등의 방법을 적용한다. 물리치료는 미세전류치료라고도 하는데 생체 전류를 이용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안구 기혈 순환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운동요법은 눈호흡, 안구운동, 자세교정 등의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한다.

또 주목할 만한 치료법이 있는데 바로 파동테라피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연구개발 전담부서와 생체응용 에너지기술 연구소 율랩에서 공동 연구개발한 이 치료방법은 안구 주변의 혈자리에 기혈의 순환과 경혈자극을 주고 시력운동기를 매체로 사용해 안구 외향근의 운동 활성화 및 탄력 회복을 준다. 침을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가능하며 파동패치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홈케어를 할 수 있다. 이는 하성한의원의 20여 년간의 눈·귀 질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 2년 6개월간 집중 연구해 판교에서 새로이 시행하게 됐다.


이 같은 어린이시력 치료에 있어 치료율은 84%에 달한다. 이 밖에도 소아시력 치료 후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아져 비염 등 다른 질환까지 함께 호전된 사례도 많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하성한의원 연구개발 전담부서에는 어린이 시력은 물론 난치성 눈·귀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한의학박사, 교수와 하버드의대 보완의학 과정을 수료한 우수한 연구진들이 배치되어 있다”며 “이 연구진들은 동양의학, 양자의학, 보완의학에 과학기술을 더한 최첨단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동·서양 의학을 배합한 통합치료로 최고의 치료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난치성 눈·귀 질환 치료부문에서 ISO인증을 받았으며 세계시장에서도 통용되는 한방 진료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환자들에게 주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016-7520) 및 홈페이지 (www.hasu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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