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이성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성경은 스타일리시한 러너로 변신, 모델 출신답게 매 컷마다 다른 표정과 포즈로 다양하고 풍부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성경은 스트라이프 톱과 타이츠, 패치가 장식된 가죽 미니스커트로 발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176cm의 큰 키로 오렌지 컬러의 파카 다운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계단에 걸터 앉은 포즈와 블랙의 가는 헤어밴드가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성경의 화보는 '하이컷' 14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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