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실천하고 성과를 낸 조직과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리더십 부문에는 대전공장의 한현수 주임이 인재육성 및 프로액티브 컬처를 실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퍼포먼스 부문에는 구주지역본부 헝가리 법인이,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중국 지역본부의 전략기획팀이 수상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전 구성원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선도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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