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효리의 남다른 개념 행보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 2014.12.20 10:11

"지금에서야 진짜 아이콘이 되고 싶다"




가수 이효리가 지난 18일 쌍용차 평택공장 70m 굴뚝에서 농성 중인 해고노동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적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는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간 이효리는 수많은 걸그룹 출신 연예인들과는 다소 다른 '개념 행보'로 주목받았다. 어떻게 핑클의 이효리가 개념 연예인으로 변화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살펴봤다.


(출처: 티타임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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