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 여 모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여 상무는 이번 사건 핵심인물인 박창진 사무장이 지난 8일 국토부 조사를 받을 때 함께 자리했고, 박 사무장이 회사 요구로 시말서를 작성할 때 문구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2014.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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