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M한국협회, 김대형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약칭 CCIM한국협회)는 최근 서울 역삼동 포에버리더스클럽에서 열린 제14차 정기총회에서 김대형 수석부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CCIM 김대형 한국협회장/사진제공=CCIM

상업용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마스턴투자운용(주)를 운영 중인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7년간 리츠를 통한 상업용부동산 투자, 자금조달 및 개발사업 등 상업용부동산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CCIM은 미국에 본회를 둔 선진화된 부동산투자분석단체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35개국에서 1만 600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www.ccimnet.co.kr)는 2002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067명과 예비회원 700여 명을 포함하여 약 1,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