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직장여성임대아파트 거주자 '강제집행 안돼'

뉴스1 제공  | 2014.12.16 11:5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구로직장여성임대아파트 앞에서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집행을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아파트 운영 규정 변경(임대기간 최대 4년, 원래 규정은 자립이 가능할 때까지)을 이유로 입주기간이 7~8년 된 입주자들에 대해 2년 전 명도소송을 내 승소, 퇴거 통보를 내렸다. 이에대해 참가자들은 입주자들의 주거 안정을 침해하는 반인권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2014.12.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