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속터미널 상인들 '시너통 끌어안고'

뉴스1 제공  | 2014.12.16 11:35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벌어진 강제명도집행 현장에서 한 상가 임차인이 시너통을 들고 저항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가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상인들에게 지난 4월10일까지 자진 상가철수를 요청했으나 상인들은 이를 거부하고 계속 영업을 해왔다. 이에 경찰은 상가 명도집행을 이날 실시했다. 2014.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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