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메이트, 포장이사 전문업체 잘 고르는 방법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 2014.12.16 16:40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은 설레는 일이지만 잔뜩 불어난 이삿짐은 늘 골칫거리다. 요즘은 포장부터 정리까지 책임지는 포장이사가 각광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의 손에 물건을 맡기다 보니 이에 대한 불만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물건의 분실이나 파손 또는 짐을 옮기는 도중 새 집의 바닥, 벽 등이 훼손되는 경우가 가장 흔한 불만사례. 그러나 이런 피해를 입더라도 보상받기가 어렵다는 것이 소비자들을 더 속상하게 만든다. 조사에 따르면 포장이사 서비스업체 60% 이상이 소비자 피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한다.

새 보금자리에서의 또 다른 출발을 망치지 않기 위해 포장이사 업체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포장이사가 인기를 끌면서 미허가 업체들도 크게 늘었다"며 "해당 지역 관청에서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이용 후기나 평판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이사메이트(www.24mate.co.kr, 대표 이은의)가 머니투데이 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 방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이사메이트
이사메이트는 퀄리티 높은 우수한 서비스로 이사와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하여 고객들의 포장이사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이와 더불어 노원구청, 중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계층에 무료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1일 1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사메이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장 기술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가의 가전제품은 전용포장재를 사용해 모서리까지 꼼꼼히 보호하고 있으며, 깨지기 쉬운 식기 도구는 에어캡으로 이중포장, 냉장고 속 음식물은 아이스박스를 통해 신선하게 옮겨준다. 또 위생이 걱정되는 이불, 의류, 매트리스는 1회용 비닐을 이용해 청결을 지켜주고 있다.


새집에 대한 이사메이트의 배려도 돋보인다. 짐을 옮기기 전 미리 바닥과 벽면에 보호 매트를 깔고 직원들이 덧신을 신은 채 작업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뛰어난 스팀기능으로 세균 제거에 효과적인 카쳐 청소기를 이용해 새 보금자리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피톤치드 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사메이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사를 마친 고객들은 "이중 삼중으로 포장한 뒤 조심스레 물건을 다루는 모습에 반했다", "시간 약속 잘 지키는 친절한 직원들 덕에 기분 좋게 이사했다", "추가요금 없이 견적서 그대로 받는 정직한 업체" 등의 이용 후기를 남기고 있다.

꼼꼼한 포장이사 서비스로 고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이사메이트는 이사 중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서도 24시간 이내 빠른 처리를 표방하고 있다. 또 무료로 견적 측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사메이트의 무료 견적 신청 또는 상담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24mate.co.kr) 또는 대표 번호(1800-2442)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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