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문정아HSK중국어 첫 모델 발탁…중국어 실력 뽐내

뉴스1 제공  | 2014.12.16 09:05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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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MC 겸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전현무가 최근 중국어 교육 전문 ‘문정아HSK중국어’의 첫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근래 중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방송인 중 한명으로, 중국 강소위성TV ‘최강천단’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얼마 전 한 방송에서는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생각보다 수준 높은 중국어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본인의 중국어 실력에 대해, “영어는 이미 많이들 하니까 중국어 쪽으로 틈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오래 전부터 중국어 회화를 연습해 왔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문정아HSK중국어 첫 모델로 선발된 전현무는, 얼마 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전현무는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12년 동안 중국어교육에 몸담은 문정아 소장의 중국어공부 비법을 전수받으려는 모습을 보여 그의 중국어에 대한 열정을 실감케 했다.

그는 현재 문정아HSK중국어의 첫 모델로서, 중국어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올패스 평생회원반’으로 등록되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정아HSK중국어 관계자는 “전현무씨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TV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현무씨와 문정아HSK중국어가 함께 더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아HSK중국어는 2003년에 설립된 중국어전문 교육기관으로, 12년 동안 중국어교육을 연구하고 보급하여 현재 PC와 모바일을 통해 총 5000여 개의 중국어인강(인터넷강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PC,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HSK와 중국어회화 공부가 가능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상적인 강의 시스템을 갖추면서 랭키닷컴 ‘중국어교육전문 분야 1위’, 머니투데이 ‘2014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 조선일보 ‘2014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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