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영재교육, 초등자녀 영어영재 잠재력 계발 프로젝트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4.12.08 16:55
-조기유학 없이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전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글로벌 시대, 세계공용어인 영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최소 10년 이상 학교교육, 사교육을 통해 영어 공부에 매달려온 우리나라 부모 세대들에게 이러한 사실은 자녀의 영어 교육에 더욱 깊은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영어 말하기의 본질에 대해 조금만 깊이 알게 된다면 굳이 조기유학을 떠나지 않아도 국내에서 얼마든지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진제공=글로벌영재교육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할 때는 글자를 배우기 전에 말을 먼저 익히게 된다. 엄마가 “이것은 컵이야, 이것은 꽃이야’라고 보여주며 사물을 보고 곧바로 말을 들려주는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리고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글을 모르더라도 자연스럽게 단어의 이름과 말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거꾸로 말을 배우기 전에 거꾸로 대부분 A, B, C와 같은 문자를 읽기 위한 파닉스 교육, 그리고 ‘CUP’, ‘FLOWER’라는 단어부터 쓰게 만들다 보니 사물을 보고 자연스럽게 말을 하기 보다는 머릿속에서 해석 단계를 거쳐 영어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다 보니 아무리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더라도 곧바로 영어식 사고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자녀의 두뇌에 내재해 있는 영어영재 잠재력이 계발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영재교육의 초등자녀 ‘영어영재 잠재력 계발 프로젝트’(www.logogen.co.kr)는 이처럼 거꾸로 된 영어교육 방식을 올바르게 바로잡아 영어를 모국어처럼 VR원어민과 1:1 상호작용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획기적인 영어발화(말문열기) 커리큘럼이다.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 즉 VR원어민이 이미지를 보여주고 바로 영어 소리와의 관계를 인지하여 영어식 사고를 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단어로만 대답하는 경우 올바른 문장을 완성해서 대답하도록 훈련시킴으로써 미국 아이처럼 영어영재 잠재력 계발이 가능한 것이다.


글로벌영재교육 장성옥 대표는 많은 부모들이 “무조건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전화영어, 화상영어 등에 도전했다가도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원어민 강사라 할지라도 아이가 계속해서 영어로 말을 하게끔 질문을 하고 틀린 경우 정확하게 말하도록 바로 바로잡아 주어 다시 말하게 하는 티칭 메소드(teaching method)에 있어서 VR원어민은 어떤 원어민 강사보다 월등하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재가 많은 요즘 현실을 비춰본다면, 언어 빅뱅기를 맞은 초등 자녀를 위한 부모의 현명한 선택이 아이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키워내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 871-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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