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인 입시 경쟁에 돌입했다. 그러나 입시철에 고민하는 것은 비단 고3 자녀를 둔 학부모의 일만은 아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역시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위해 바로 전 단계로 많은 학부모들은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진학을 꼽는다.
이 같은 기세를 몰아 특목고에 진학하려는 중학생이 급속도로 증가, 초등학교 때부터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이공계 인재의 입문 단계로 과학고등학교를 선택하는 폭이 많은데, 과고 입시와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캠프가 운영돼 반응이 뜨겁다. 바로 ‘카포캠프’가 그것.
‘카포캠프’는 카이스트와 포스텍 멘토진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과학고 입시 도우미 캠프로, 3박 4일간의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과목 강화 및 입시 원서 작성까지 돕는다.
◇ 홈페이지 www.kapocamp.com
◇ 상담문의 0505-838-0909
◇ 카카오톡 ID shar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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