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최대 80%" 환전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4.12.08 10:00
우리은행은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환율우대 혜택과 각종 할인권을 제공하는 '우리두리 해외로' 환전이벤트를 내년 2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방학·연휴 등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환율우대 혜택과 각종 할인권을 제공하는 '우리두리 해외로' 환전이벤트를 내년 2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여행·유학·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미화 500달러 상당 이상을 환전하면 △주요 통화(USD·JPY·EUR)는 50% △기타 통화(CNY·HKD·THB·SGD·CAD·AUD·GBP·CHF·NZD·DKK·SEK·NOK)는 30% △두 명이 동시에 영업점을 방문해 각각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면 추가로 30% 등 최대 80%까지 우대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미화 2000달러 이상 환전하면 동반 인원이 없어도 80%까지 우대받는다.


특히 우리은행은 모든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 할인쿠폰과 공항철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환전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동안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우리카드를 사용한 후 우리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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