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3일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14.12.04 07:47
-삼환기업은 베트남 고속 도로 공사(VEC)와 272억8632만원 규모의 GMS Ben Luc-Long Thanh 고속도로 프로젝트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07% 규모다.

-웅진홀딩스는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을 이행했다고 3일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투명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주요주주,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들의 보유 지분변동과 관련한 지분공시제도 및 관련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대구백화점은 3일 계열사 대백저축은행이 자사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삼양홀딩스는 자회사 삼양엔텍을 흡수합병하면서 삼양엔텍이 소멸돼 자회사를 탈퇴한다고 3일 공시했다.

-JW홀딩스는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이 지난달 26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자사 주식 총 1만803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3일 알뜰폰(MVNO)사업운영을 위해 계열사 미디어로그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이사회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유상증자 규모는 610억8500만원이고 엘지유플러스 출자금은 400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이날 계열사 LG와 217억원 규모의 내년도 LG상표 사용계약을 체결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맥스는 '거대 다공성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PMMA) 제조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을 통해 기초 화장품·메이크업 제품을 만드는 경우 유분조절에 효과적이고, 잔류용매 및 불순물 함량이 적어 피부에 바르면 사용감이 좋고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지분율 감소로 인해 시흥에코피아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3일 공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안섭, 송달석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듀박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박춘구 외 3인에서 권기순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터보테크는 3일 기존 김옥평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고성태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르네코가 유형자산처분결정 지연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이 예고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솔신텍은 강영남씨 외 117명이 한솔신텍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판결에 대해 항소한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가합75685 손해배상(기) 사건에 관해 2014년 11월13일 선고한 판결 중 피고, 항소인들 패소부분에 대하여 전부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한솔신텍은 강동윤씨 외 203명이 한솔신텍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판결에 대해 항소한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울중앙지방법원 2012가합68557 손해배상(기) 사건에 관해 2014년11월 14일 선고한 판결 중 피고 항소인들 패소부분에 대하여 전부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한솔신텍은 하나은행이 한솔신텍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판결에 대해 항소한다고 3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가합75159 손해배상(기) 사건에 관해 2014년 11월14일 선고한 판결 중 피고, 항소인들 패소부분에 대하여 전부 불복하므로 이에 항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3일 445만8987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9.53%에 해당하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엔텔스는 오는 19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봉은사로 616번지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3일 공시했다.

-다원시스는 19만6927주에 대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3일 공시했다. 한 주당 행사가액은 5078원으로 총 행사금액은 10억원이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67%에 해당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씨엔플러스는 우수임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애사심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 562만원 규모의 보통주 1500주를 장외처분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우림기계는 랙과 피니언 시험 및 제동시험 장치 관련 2건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테스는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자산운용이 장내 매수를 통해 지난달 28일 기준 51만9000주(5.08%)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공시했다.

-디아이디는 3일 최대주주인 일본 코와와 디에스아이가 지난달 21일에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디아이디 측은 디아이디를 인수하려던 디에스아이측이 이날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않아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동양시멘트는 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양파일 주식 81만9000주를 391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동양시멘트의 자기자본대비 15.21%에 해당하고 처분예정일은 오는11일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손자회사인 이엔에프 광저우 테크놀로지에(ENF Guangzhou Technology Co.,Ltd)에 8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자기자본대비 7.31%에 해당한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