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직원들 노조설립신고서 제출…매각 반발

뉴스1 제공  | 2014.11.28 22:26
(서산=뉴스1) 김종익 기자=
삼성토탈 전경ⓒ News1

충남 대산공단 내 삼성토탈이 한화그룹에 매각이 결정되면서 삼성토탈 직원들이 서산시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28일 삼성토탈 직원들은 서산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신고서를 제출했다.

삼성토탈 직원들이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한 것은 매각 결정에 대한 반발로 풀이되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3일 안에 처리된다.


앞서 삼성그룹은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삼성탈레스 등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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