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0만km 무사고 기록 세웠어요'

(대구ㆍ경북=뉴스1) 정훈진 기자 =

철도 100만km 무사고 기록을 달성한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 김용운(51)기관사와 황인국(50)기관사가 25일 경북 김천역에서 기록달성 후 코레일 관계자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두 기관사는 지난 1981년 (김용운),1983년(황인국) 부기관사로 첫 발령을 받아 30년 동안 서울과 부산을 1,130회 이상 왕복운행 무사고를 기록한 베테랑 기관사들이다. 2014.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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