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술취해 난동' 임영규씨 재판에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 2014.11.25 09:15
탤런트 임영규씨(58)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송규종)는 업무방해 혐의로 임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일행과 다투던 중 주변 사람들에게 욕설을 하고 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주점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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