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 대전 대화동 본사 생산중단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4.11.24 17:58
{디엔에프는 지난 22일 화재사고발생으로 인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공장 전면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해 대전 대화동 본사 사업장의 작업을 전면중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3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6%에 달하는 규모다.

사측은 "DPT 재료를 포함한 공장 생산품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올 12월 21일까지 안전조치를 완료 한 후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3. 3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4. 4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
  5. 5 강제로 키스마크 남겼다?…피겨 이해인, 성추행 피해자 문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