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친환경건설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4.11.24 16:14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건설 아이디어 공모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친환경건설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건설 아이디어 공모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해상공사 시 전기 공급을 선박발전기 공급에서 육상 전기선로 이설을 통한 공급으로 대체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방법 △아파트 공사에서 거푸집 해체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앞서 포스코건설이 실시한 친환경건설 아이디어 공모는 △건설현장 친환경 시설·공법·장비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우수시설 △생활 속 환경보호 아이디어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환경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를 뽑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설계부터 공사, 운영, 폐기까지 전 과정에 친환경 건설 문화를 정착시켜 친환경 건설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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