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울진 원전 10기건설 수용 신규원전 탄력-메리츠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 2014.11.24 08:21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한전기술에대해 "울진군이 원전 10기 건설을 수용해 신규원전이 탄력을 받게됐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수원과 울진군은 신한울 원전대안사업에 2800 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한전기술은 올해 신고리 5,6 호기 수주를 통해 원전 정책 지속과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한데이어 내년 중 신한울 3,4 호기 발주 시 신고리 5,6 호기 설계 매출액에 신한울 3,4 호기 설계 매출액이 가세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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