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지난 21일 3년여 만에 정규앨범 'HIM'을 발표했다. 김범수는 이번 앨범의 제작과 프로듀싱을 직접 맡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집밥'은 그가 이제까지 표방해오던 발라드와 180도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집밥'에는 힙합듀오 긱스 외에도 김범수의 실제 어머니 이희선 여사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이희선 여사는 김범수와 통화하는 목소리로 노래 중간에 등장한다.
함께 공개된 '집밥' 뮤직비디오 또한 감각적인 영상과 독특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김범수의 '집밥' 노래를 들으며 음식을 먹는 콘셉트가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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