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블랙세븐데이즈'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상품을 최대 75% 할인한다. 바나나리퍼블릭 니트(2만7600원), 마리끌레르 스카프(9900원), 리바이스 스웨터(2만원), 어그 아동부츠(8만5000원), 르쿠르제 멀티볼 세트(6만6000원) 등이 대표상품이다.
프라다, 지방시, 앤드류 & 레슬리 등 명품 브랜드도 특가에 판매하며 캐나다구스 패딩(96만원), 미스터앤미세스퍼 양털 내피 가죽 재킷(309만5000원), 프리마클라쎄 핸드백(34만원)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마크 제이콥스, 아르마니, 티쏘, 스톤헨지 등 인기 시계, 쥬얼리 브랜드의 제품을 한정특가로 9900원부터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상품할인은 물론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까지 함께 제공돼 소비자가 실제 체감하는 할인율은 80~90%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