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SW제값주기' 모범 기관·기업 오찬 모임 정례화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14.11.23 12:00

미래부, 우수 발주기관 대상 내달 첫 격려모임…매분기별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SW 제값주기'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우수 발주기관·기업을 초청·격려하는 오찬 모임을 정례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발주기관은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이 참여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미래부는 우수 발주기관을 선정해 내달 첫 격려모임을 시작한 후 매분기별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SW 제값주기는 무엇보다 문화 확산이 중요하며, 문화 확산은 경쟁력있는 국내 SW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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