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 청구기간 만료..미행사 물량부담 해소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14.11.21 10:38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21일 53만9553주에 대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2.1% 규모로 행사금액은 21억원, 행사가액은 3892원이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 후 미행사 잔액이 약 10억원 남았지만 20일이 행사 만기일이라 잔액에 대해서 추가행사는 불가하다"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신주인수권행사 기간만기로 그동안 잠재돼 있던 미행사 물량에 대한 부담이 소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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