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형서점 '도서정가제 시행 전 대규모 할인'

뉴스1 제공  | 2014.11.19 16:40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19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 일부 책들이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있다. 21일부터 시행되는 도서 정가제는 책값의 거품을 빼고 동네서점을 살리자는 취지로 신·구간 상관없이 할인율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다.도서 정가제를 앞두고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세일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인상폭은 실제보다 클 것으로 보여 일시적으로 책 소비가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4.1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