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커머스플래닛과 효암, 적십자사에 ‘온라인 기부’ 물품 전달식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기부링팀  | 2014.11.18 15:41
11번가 커머스플래닛(대표이사 김수일)과 효암 (주)위드프렌즈(대표이사 문영철)은 지난 12일 ‘온라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온수·온열매트 및 전기요 141장을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인도주의사업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온라인 기부’는 분기별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품목을 선정하고 11번가 사이트에서 100개 판매 당 1개의 기부 물품을 조성해 매월 물품을 적립한 후 청소년 가정, 노인 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첫 기부 품목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효암의 온수·온열매트 및 전기요 3가지로 선정되었으며, 11번가를 통해 10월 한 달 동안 적립된 온수매트 29장, 온열매트 30장, 전기요 82장 등 총 141장이 기증됐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11번가 커머스프래닛, 효암 (주)위드프렌즈는 지난 10월 1일 ‘온라인 기부’를 내용으로 하는 기부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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