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날씨] 전국 '맑다가 흐림'…4일보다 따뜻해요

뉴스1 제공  | 2014.11.04 09:05

고기압 영향으로 맑다가 흐림…기온은 4일보다 조금 높아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서울 중구 정동길을 찾은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고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그밖의 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 분포는 서울 7~18도, 인천 10~17도, 춘천 3~20도, 강릉 8~19도, 청주 5~17도, 대전 4~17도, 전주 5~17도, 광주 6~18도, 대구 6~19도, 부산 11~20도, 제주 9~18도 등 아침 영하 1~영상 11도, 낮 15~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와 자외선지수를 모두 보통 수준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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