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재난안전비서관 신설(2보)

머니투데이 이미영 기자 | 2014.10.31 20:37
여야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에 합의했다. 총리산하 국가안전처를 신설하는 대신 청와대 비서실에 재난안전비서관을 두기로 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31일 협상시한을 3시간 남짓 남겨두고 세월호특별법에 합의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협상이 끝난 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특별법을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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