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 농촌돕기 일손 지원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10.29 17:52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28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초리골마을을 찾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초리골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1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응환 사장을 포함한 농협카드임직원 20여명은 그동안 일손부족으로 미뤄왔던 콩 베기, 고추 따기 등 농작물 수확과 폐비닐제거작업 등을 도왔다.


신 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마을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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