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이세미콘, 코넥스시장 상장 신청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4.10.28 16:19
아이케이세미콘이 코넥스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아이케이세미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 맡았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제조업체인 아이케이세미콘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 규모는 160억원, 5억원 수준이다. 자기자본 56억원 규모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코넥스시장에는 6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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