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인 김상민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다. 2012년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경선에서 박근혜캠프 청년특보를 맡았다. 대선때는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본부의 청년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김상민 의원은 제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김상민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특정 파스타(스파게티) 식당에서 3년간 8억원 어치 법인카드를 결제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한편 26일 김경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경란이 내년 1월6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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