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벽화그리기로 희망을 전하다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4.10.26 13:57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5일 인천 가좌지역아동센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5일 인천발전소 인근 지역아동센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후된 지역아동센터 건물 내부 벽면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우는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도부터 '1% 나눔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역 공부방에 밝은 빛을 전하기 위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 '1% 나눔기금' 이란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도 직원들의 기부액만큼 추가 지원하는 '1대1 매칭펀드' 방식의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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