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4차전] LG 이병규, 2타점 적시타…3회 NC에 2-0 리드

머니투데이 이슈팀 배용진 기자 | 2014.10.25 15:11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NC 웨버가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제공=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벌어졌다. 3회말 LG의 4번타자 이병규의 2타점 적시타로 LG가 앞서고 있다.

LG와 NC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르고 있다.

3회말 LG 이병규는 2사 1·2루 상황에서 NC 선발 웨버의 공을 쳐내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3회가 끝난 현재 LG가 NC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NC가 승리할 경우, 양 팀은 창원 마산구장으로 이동해 27일 5차전을 치르게 된다. 반면 LG가 승리할 경우, NC의 가을야구는 끝나게 된다.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3. 3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4. 4 22kg 뺀 '팜유즈'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은…"뚱보균 없애는 데 집중"
  5. 5 "이대로면 수도권도 소멸"…저출산 계속되면 10년 뒤 벌어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