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유(u)클린 10주년 청소년 문화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 가수들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서태지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아이유는 "10주년을 맞은 유클린 캠페인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따뜻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많이 힘써 달라"며 특유의 깜찍한 모습으로 "유클린 캠페인, 화이팅!"을 외쳤다. 또 "청소년 여러분도 따뜻한 디지털 문화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룹B1A4도 "1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진행되는 유클린 콘서트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축하 영상을 보냈다.
멤버 바로는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면서 그에 따른 악성 댓글과 중독 등 스마트 사용에 대한 부작용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산들은 "건전하고 깨끗한 디지털 문화를 주도하는 유클린 캠페인에 (청소년들이)꼭 동참해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멤버들은 "ITU전권회의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깨끗한 디지털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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