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청도 서해안신구내 한중복합신도시를 건설함에 있어 우리나라의 신도시 개발 노하우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녹색·저탄소·에너지 절감 등 콘셉트를 도입해 관련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나라 기업이 청도 서해안신구를 비롯한 중국 도시개발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민간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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