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렉스다이아몬드의 쇼핑몰 입점은 CJ오쇼핑의 삼고초려로 성사됐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명 연예인이 착용한 렉스 제품을 보고 많은 소비자가 구입하기를 원했지만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오리지널을 사기 어려웠다”며 “이번 론칭을 계기로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 노나영 MD는 “이번 쇼핑몰 입점으로 청담 브랜드 품질과 드라마 속 스타가 착용한 렉스다이아몬드 오리지널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6개 직영 갤러리와 120여개 특약점을 운영 중인 렉스다이아몬드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청와대 사랑채에 입점했다. 원자재 수입부터 디자인, 세공, 도매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 구조를 원스톱화한 SPA시스템을 도입해 가격 현실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