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① Chu~ ②고양이로 변신! 이러고 놀고 있던 저는.. 저는..저에게 닥칠 앞날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니어스 3회 재밌으셨어요? 힝..예뻐해주세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방송을 기다리는 하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술을 내밀고 있는 하연주의 깜찍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하연주는 tvN 예능 '더 지니어스'의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강용석과 오현민의 설전에 끼어 눈물을 흘려 주목받았다.
하연주는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로맨스가 필요해',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예능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일명 '롤코녀'중 한명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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