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청장 표창' 수상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4.10.22 11:49
유석문 라이엇 게임즈 기술이사가 '2014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우수사례 부분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4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우수사례 부분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개인 및 단체 문화재지킴이들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체험과 답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18일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플레이어들과 함께 보호 및 지지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는 사례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2013년까지 총 11억 원의 사회환원기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했다.

최근에는 '팝스타 아리' 콘텐츠의 초기 6개월 판매금 전액에 일부 기부금을 모아 7억4000만원을 조선왕릉 보호 및 국내외 문화유산 기금 마련 등을 위해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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