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된 어린이 시력 ‘파동 테라피’로 개선 가능

뉴스1 제공  | 2014.10.21 14:15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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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와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로 인해 안경을 쓴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이 최근 매우 많은데 평생의 시력을 좌우하는 유·소아 시기의 눈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직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더라도 이를 감지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부모들조차 모르고 지나치게 되면 그 시력을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때문에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책을 읽거나 TV를 시청할 때 가까이 보거나 미간을 자주 찌푸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소아시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에서는 전문적인 소아시력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력을 개선하고 있다. 하성한의원에서는 아이들의 몸 전체를 검사해 체질, 증상, 원인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하여 소아시력 개선 효과가 좋고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소아시력 저하의 치료방법으로는 턱 관절의 불균형을 치료해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는 교정요법, 물리치료를 통한 기혈순환 촉진으로 시력을 회복시키는 물리요법, 한약을 달여 혈자리에 주입해 약의 효과와 효과를 동시에 얻는 약침요법, 한약요법, SCM 자가관리요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소아시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한다.

하성한의원의 치료방법 중 주목할 만한 치료는 바로 파동 테라피다. 파동 테라피는 침 치료에 민감하고 두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생체응용 에너지기술 연구소인 율랩에서 연구된 치료법이다. 이는 안구 주위의 시력개선을 위해 중요 혈자리에 기혈의 순환과 경혈자극을 주고 시력운동기를 매체로 사용해 안구 외향근의 운동 활성화 및 탄력 회복을 주는 치료법으로 소아시력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파동 테라피는 하성한의원의 20년간의 눈·귀 질환 전문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 2년 6개월간 집중 연구해 판교에서 새로이 시행하게 됐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어린이 시력 저하는 부모들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 3~4세쯤에는 반드시 안검진을 하는 편이 좋다"며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시력 회복 능력이 좋은 편이므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시력이 다시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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