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지난달 발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기술 안내서를 토대로 진행된다. 웹 전문 컨설팅 기업 및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직접 엑티브엑스(ActiveX) 개선,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확대 및 웹 개방성 등에 대해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KISA는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웹사이트를 19개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에는 엑티브엑스(ActiveX) 등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국내 웹사이트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이응재 차세대웹확산지원센터장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웹 서비스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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