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최대이슈 3개역사(마곡나루,마곡-마곡)관통 마지막 슈퍼블럭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 2014.10.21 12:38

국내 주거 공간 탑 브랜드 3사의 진검승부, 힐스테이트에코는 고품격 오피스텔과 일류호텔 결합으로 승부수. 오늘 부터 사전 문의가능

마곡지구 최대이슈 3개역사(마곡나루,마곡-마곡)관통 마지막 슈퍼블럭 복합오피스텔 668실 힐스테이트에코가 오픈예정이다.
지난 10월8일 청약을 공고했던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와 보타닉푸르지오시티는 청약경쟁률과 계약률에서 양사가 분양을 성공해 무승부라 볼 수 있다. 청약에서 탈락한 고객이 청약 당첨 이후 계약을 실행하지 못하여 무효가 된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재 모집 공지 후 대기자가 몰려 새벽2시까지 남아 임직원이 퇴근을 하지 못할 지경으로 가득하였다고 전한다.

이런 가운데 슈퍼블럭에 국내 대표적인 주거브랜드 롯데캐슬파크와 대우푸르지오시티에 이어 현대 힐스테이트가 마지막 슈퍼블럭 분양을 위해 10월 중 오픈예정이다.

마곡나루역 마지막 슈퍼블럭에 입지한 현대 힐스테이트에코 오피스텔은 440실이며 쌍둥이처럼 옆에 올라가는 라마다앙코르 서울 마곡호텔는 228실로 총 668실이다.

오피스텔 440실은 원룸 20~21㎡ 와 투룸 31~38㎡ 으로 구성되고, 호텔228실은 21㎡,42~43㎡로 228실로 구성되었으며, 대규모 상가는 지하1층부터~2층까지 썬큰과 오픈계단의 연결구조로 되어있다. 쉽게 서울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1층~2층으로 연계 된 것 같은 형식의 중앙 오픈 형 구조 매장으로 생각하면 된다.

오피스텔은 최근 트랜드에 딱 알맞은 소형 평형구성으로 수익률은 높고 투자비용을 낮출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투자요건에 맞추었으며, 풀퍼니시드 구성에 빌트인시스템으로 생활의 만족도는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된 공간구성으로 더욱 알차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슈퍼블럭 오피스텔은 규모가 비교적 큰 오피스텔로 인근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맞닿아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공항철도인 마곡역도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복합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LG사이언스파크와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이 입주하면 약 4만명의 수요가 모여 더블 비지니스와 국제무역 교류 장으로 서울 여의도 증권가나 금융가는 물론 강남권 판교테크노밸리를 넘어서는 가장 큰 산업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다.

또한 세계적 공원으로 발전할 보타닉파크 통한 잠재수요도 예상하며, 마곡나루역에서 마곡지구 중심인 연구단지로 연결되는 슈퍼블록의 상권의 특성으로 마곡나루역 힐스테이트에코는 다양한 동선이 유입되는 최적의 위치이기 때문에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

마곡지구오피스텔은 서울권의 역세권 오피스텔과 비교 했을 때 합리적인 분양가로 부담 없는 투자가 가능하여 기존 가양역과 목동역 주변 오피스텔과 입주 년차가 많게는 10년 이상 차이가 나 현재 살고 있는 입주자들의 신규오피스텔로 이동 예상도가능하다. 특히 서울시장의 제2의 강남개발선언 이후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역의 미래가치를 예측하고 많은 분들이 마곡지구에 몰리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마곡지구 슈퍼블럭 상권의 핵심인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 그리고 공항철도 마곡역이 연결되어 거대 지하 중심상권으로 구성되고 대규모 LG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과 E마트가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서울 시청에서 을지로3가에 이르는 지하 혈관계 요새 상권이 재현되는 특급상권 입지로 대우건설의 마곡나루역 보타닉푸르지오시티와 롯데건설의 마곡나루역캐슬파크에 이어 힐스테이트에코& 라마다앙코르호텔이 국내정상급 브랜드3사의 대규모 주상복합 입성에 따른 자존심을 건 투자자유치 진검승부의 성적표를 즐기면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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