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연기자 매니지먼트, 드라마제작, 음악사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콘텐츠 사업자이며, CU미디어는 드라맥스, 코미디TV, Y-STAR, AXN, Life N, The Drama 등 6개 오락분야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MPP(Multi-Program-Provider) 사업자다.
IHQ는 "CU미디어의 합병은 양사가 당면한 성장 한계점을 극복하고 미래 상호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적 시너지 확보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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