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김종대 전 대표 및 임직원 배임혐의 1심 유죄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4.10.16 17:32
우리종합금융(우리금융)은 16일 김종대 전 대표이사 및 전 임원(김경엽, 양동일)의 배임혐의에 대한 서울남부지방법원의 1심 판결로 유죄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5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21.09% 규모다.


회사 측은 "이는 1심 판결에 따른 것으로 향후 항소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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