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교사모임 대표들 만난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4.10.12 09:00
서울시교육청은 '듣는다 희연샘, 현장교사와의 대화'를 오는 13~16일 창덕여중 학교도서관에서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모임 대표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3일에는 교실밖교사커뮤니티 대표인 함영기 월촌중 교사 등 30여명의 교사들과 만나 100분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만남에서 그동안 활동 과정에서 느낀 보람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화에 참여하는 교사모임들의 명단은 △교실밖교사커뮤니티(교컴) △서울중등특수교사모임 △인디스쿨 △참여소통교육모임(참통)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깨미동) △수학교사모임 △초등협동학습연구회 △전국지리교사모임(전지모) △프레네교사모임 △기술교사모임 △미술교사모임 △음악교사모임 △교육공동체벗 △새학교넷 △사회교사모임 △국어교사모임 △영어교사모임 △서울도서관담당교사모임 △초록교육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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