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7일 오전 복원공사를 마친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복원공사를 마친 덕수궁 석조전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오는 13일 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덕수궁 석조전은 대한제국 광무황제(光武皇帝:1852~1919년)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898년 영국인 하딩(J·R Harding)에 의해 설계됐으며 190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910년에 완공됐다. 2014.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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