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하임, 정직 신뢰 밑천 전원주택 1등 브랜드 추구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4.09.30 17:4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한민국의 주택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아파트 시대가 저물고 전원주택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건축 현실은 전원주택시장을 맞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다. 똑똑해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건설 회사들이 투명하지 못했고, 이에 소비자들은 평생에 한번 있을 큰 계약을 무작정 믿고 맡기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원주택의 본연의 취지를 충실히 살리되 똑똑해진 현대인의 소비문화와 주택시장을 성공적으로 매치시켜 승승장구하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전원주택 1등 브랜드를 추구하는 건설기업 엔디하임(대표 류명, 사진)이다. ‘자연으로 집을 짓다’라는 뜻을 가진 건설회사 엔디하임은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다가가며 정직과 신뢰로 집을 짓기로 유명하다.

엔디하임 류명 대표/사진제공=엔디하임
엔디하임은 설계, 시공, 인테리어, 토목, 조경을 모두 다루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엔디하임의 핵심 건축 유형은 소비자들이 직접 거주하는 주택으로 클래식, 모던, 퓨전스타일등 다양한 장르의 디자인을 다루고 있으며 대한민국 주택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과감한 디자인도 다수 탄생시키고 있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조경이 각각 따로 진행이 되는 우리나라 건축업계에서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다루는 엔디하임의 이 같은 원스톱시스템은 곧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건축은 인간과 인간이 직접 소통을 하며 하는 것이기에 엔디하임 류명 대표는 “건축의 각 분야별로 의사소통과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엔디하임의 재빠른 피드백과 디자인한 건물이 정확하게 제대로 시공되는 모습에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시공이 끝난 후에도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가 불편한 사항을 듣고 개선하는 ‘일행찾기’ 등의 사후 서비스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디하임에서 집을 짓는 방법은 매우 쉽다. 소비자들의 건축변호사로 불리는 건축매니저에게 전화만 하면 모든 과정이 해결된다. 건축매니저들은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상담을 진행해주며 건축설계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시공자들을 배정해준다.

류명 대표는 “대한민국의 전원주택시장, 더 넓게는 건축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시공공법으로 대한민국 전원주택시장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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