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배후수요…'마곡 아이파크' 분양 동시 계약 진행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4.09.23 09:08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조감도/자료=리얼투데이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마곡 아이파크'가 분양과 동시에 계약을 진행한다.

'마곡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총 468실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 23~26㎡ 396실, 투룸형 35~36㎡ 72실 등이다.

마곡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마곡 아이파크'는 5호선 발산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공항로, 강서로 등 진입도 용이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과 스포츠센터,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거나 입점을 앞두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보타닉파크, 강서구 행정타운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LG그룹,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입주가 완료되면 연구·개발 인력만 3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6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계약금은 원룸형 500만원, 투룸형 1000만원 정액제로 실시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공항대로 326(내발산동 648-11)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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